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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washington

미국 인터넷쇼핑1 : justfab.com

by shalimar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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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ustfab.com


오늘의 주제는 미국 인터넷쇼핑 경험기입니다.

얼굴책에서 구두 한 켤레당 39.95$ & 무료배송이라는 광고에 혹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구두2켤레에 가방1개를 주문.

그러나 그 때당시 2개에 39.95$ 행사 중인데다가 첫 회원가입자에겐 20%할인까지 주던 프로모션 기간...

거기다가 이 사이트는 모든 구두,가방, 액세서리가(행사기간인 플랫빼고) 하나당 39.95$인 곳(이런 웹사이트 꽤 있음)

결국 때늦은 주문으로, 주문 후 약 1주일 후 취소가 됩니다...


그래도 2개에39.95$를 놓칠 수 없었기에, 예쁜 건 다 나가고 없었지만 원래 꽂혔던 가방과 아무 가방이나 주문을 하고

주문하자마자 그 다음날 득달같이 배송되어 5일쯤 지나자 도착합니다.


개봉샷.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음. 냄새 좀 남.



실망했었습니다.



이렇게 펴지는 걸 기대한건아닌데............ㅜㅜ



촌슬운 내부. 그래도 코랄색이 너무 이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기짱임



ㅋ...........외쪽 리본은 계속 접히기나 하고. 인조가죽 질은 부드럽긴 하지마 오렌지색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ㅜㅜ



ㅜㅜ허접해





그렇게 justfab을 잊고 살아온지 약 1개월째.........갑자기 카드에서 39.95$가 빠져나갔습니다.

한국보다 늦은일처리로 인해, 돈 빠져나간지 약 일주일이 안되서 이게 justfab.com의 소행인 줄 알고

온라인채팅^^;으로 항의했더니 내가 vip 멤버인데 이거 조건 중 하나가 매달 5일에 상품 추천 해주는데 선택하지 않을 경우 돈이 그대로 청구되고, 이게 1 credit으로 남는다...즉 1 credit=39.95$=1 아이템 이고, 무료배송 혜택은 그대로임.


결국 내겐 1 credit이 있게 되었으니 눈물을 머금고 쓰는수 밖에 없었다. 대신 주문한거 받고 바로 계좌 취소시켰음 ㅜㅜ

또 때마침 맘에 드는 것도 별로 없어서 ㅠㅠ 조그만 파우치겸 작은 가방도 포함되어 있는 이 가방을 샀다;;

일타이피라도 하겠다는심정 ㅜㅜ

근데 은근히 만족함.





보정이 더 필요하지만 귀찮으니까... 이거보다 밝은색.



모양 예쁘게 잡으면 사다리꼴이당. 대충 꺼내자마자 찍어가지구 별로 안 이뿌게찍혔지만. 여튼 밝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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