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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115

Garrett Popcorn Shops, Chicago 30.5.12 호스텔에서 체크아웃하면서 Jackson Blue line 전철을 타기 위해 가던 중 들렸다.가이드북에도 나와있던데, 시카고의 명물이라고 ㅋㅋㅋ한국으로 치면 천안 호두과자급일까?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플레인, 치즈, 캐러멜, 캐러멜콘 3종류 등등) 내 맘대로 섞을 수는 없었다.믹스는 자기들이 가격이랑 다 정해놓음ㅋㅋㅋ(ex 플레인+치즈믹스 등) 우리는 캐러멜크리스피 미디움 (택스까지 약 $8)을 사먹었는데 공항에서 내내 먹다가 속이 달아서 질려 죽는 줄 알았담.ㅋㅋㅋㅋㅋ진짜 달고나를 계속 잘라먹는 기분과 맛 ㅠㅠ그래도 오랜만에 미국에서 캐러멜 팝콘 먹으니까 좋긴 했다 ㅋㅋㅋ영화관에 가도 다 짠것밖에 없어서 ㅠㅠ 2012. 6. 5.
Pizzeria Uno 본점, Chicago 29.5.12 원래 이날은 내가 시카고에서 제일 가고 싶어했던 ^^ 존 행콕 센터 라운지룸 런치뷔페를 먹기로 했었다.그러나... 이 가이드북을 도저히 믿지 못하겠어서(어제 당했던ㄱ ㅓㅅ도 있고 =_=) 검색해봤더니 금/토요일만 한대 ^.ㅜ흑ㅎ흫ㄱ흑ㅎ흑......거기다가 호스텔에서 지나치다 본 안내문에선 시카고피자는 Stuffed와 deep dish가 있다는데 우리는 어제 지오다노에서 stuffed를 먹었던 것이었다! 그런고로 아직 시카고 딥디쉬 먹어본거 아님!!!!!!!!!!!!! 내 주장으로 우리는 동물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기에 들린당....... 본점이라고 본점!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이 레스토랑의 본점에 우리가 왔다고!한국에도 있는 이 시카고피자집의 본점에 우리가 왔다고!!!! 지오다노에 있다고 했.. 2012. 6. 5.
Giordano's, Chicago 28.5.12 더위를 먹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이렇게 머라도 해야하는 생각에 지오다노를 찾아나섰다.호스텔에서 받아온 지도에선 꽤 가까워 보였는데 !!!!!!!!!길을 물어서 올바른 방향으로 왔음에도 아 얼마나 더 가야대!!!!!!!!!!언제나와!!!!!!! 하니까 나왔음 메뉴는 요래여사실 가이드북에서 익스프레스런치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가볍게 떼우려고 온건데...서버한테 물어보니 없어졌대 ^.^ 그래서 stuffed small (1-2인용) 치즈+토마토로 해서 주문했당근데 그전에 우린 배고파서 일단 샐러드... 소스는 이탈리안으로 합니당. 이런게 다이어터의 정신입니다냥. 아아아아 정말 딱 35분 기다리니까 나온 이 피자! 서버가 오자마자 푹 떠줍니다 옆에 있던 저 탁자?.. 2012. 6. 4.
Sweet Ginger, Somerville 1.6.2012 동생의 성공적인 이사 ㅋ를ㅁ ㅏ치고 주인언니가 소개시켜준 집 바로 근처 태국 식당에 들렸다.왜냐면 우린 태국요리 덕후이기 때문이담.(무려 동생은 태국요리 레스토랑 열고 싶어할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왜색이 짙니.. 조화 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키마오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드렁큰누들로 ㅋㅋㅋㅋ그리고 다른 거를 시켰는ㄷ ㅔ이름은 기억안남... 치킨 어쩌구 바질이었음. 언니말대로 양이 적다......작다...아 이걸 누구 코에 붙이노.. 그러나 다 먹고 나서 우리는 배불러 죽는 줄 알았다는게 함정^^;꽤 맛있고 저렴했당. 아마 동생은 여기 단골이 될지도? 껄껄껄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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