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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Giordano's, Chicago

by shalimar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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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12


더위를 먹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이렇게 머라도 해야하는 생각에 지오다노를 찾아나섰다.

호스텔에서 받아온 지도에선 꽤 가까워 보였는데 !!!!!!!!!

길을 물어서 올바른 방향으로 왔음에도 아 얼마나 더 가야대!!!!!!!!!!언제나와!!!!!!! 하니까 나왔음





메뉴는 요래여

사실 가이드북에서 익스프레스런치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가볍게 떼우려고 온건데...

서버한테 물어보니 없어졌대 ^.^


그래서 stuffed small (1-2인용) 치즈+토마토로 해서 주문했당

근데 그전에 우린 배고파서 일단 샐러드...



소스는 이탈리안으로 합니당. 이런게 다이어터의 정신입니다냥.



아아아아 정말 딱 35분 기다리니까 나온 이 피자! 서버가 오자마자 푹 떠줍니다



옆에 있던 저 탁자?같은 건 이럴때 쓰라고 있는 거였습니당..



1,2인용인데 무려 여섯조각....

막 치즈도 너무 많고, 크기도 크고, 조각도 6개나 되서 우린 직원이 주문 잘못 받은 줄 알고 상처받았었음

직원이 미디움에 더블치즈+토마토로 주문 받아간 줄ㅇ ㅏㄹ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즈좀보시게



하앍ㄱㄱ각하



이 치즈 늘어나는거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은 두조각은 싸갑니당.

난 근데 치즈먹는거면 자신있었는데............이날은 도저히 안됐다.

막보기만해도 속이 느글거리고...진짜 미칠것같았다 짜증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미국을 떠날때가 되었구나...했는데 담날은 또 치즈가 별로 없어서 슬펐음. 이날만 더위먹어서 짜증지수가 치솟았었나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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