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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Magnolia Bakery, NYC

by shalimar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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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12


원래 매그놀리아 본점까지 가려고 했는데 그건 너무 밑에 있어서 ㅜㅜ 귀찮으니까 6번가에 있는 매그놀리아를 찾았당.

CRUMBS는 결국 맛도 못보고 떠나게 되겠구려...흑흑




완전 음...엄마랑 딸이 베이킹하는 듯한 분위기 ㅎㅎ



사람들은 뭐 예상보다 엄청 많진 않았당



컵케익만 파는 건 아니당.

주문도 컵케익이랑 케익부분이 따로따로



헉...



학...

레드벨벳은 이렇게로도 팔았당.

첨에 난 이게 컵케익인 줄 알고...어..이상하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여기에 꽂혔다.

미국식 케이크(특히 초코케이크)는 동생 취향이 아닐것 같은데 ㅋㅋㅋㅋ역시 내 예상은 그대로 맞음.

저 녹색 버터크림?이 라임맛이면 오히려 더 맛있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먹고 싶었지만.......ㅋㅋㅋㅋ난 레드벨벳을 테스트해야하기 떄문엨ㅋㅋ껄껄



여기서 이렇게 드링크도....동생은 우유 주문했는데 우린 컵에 담은 $1 우유를 원한건데 $2 오가닉 저지방 우유를 줘서 동생은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케익들 ㅎㅎ 사람이 이떄 갑자기 몰려들어서 제대로 사진찍는건 포기했당.



상자에는 이렇게...



안에는 앉아서 먹을 곳이 없기에 우린 밖으로 나와서 맞은편 건물 분수대에 자리 잡았당.

아이스라떼처럼 보이지만 아메리카노에 우유 많이 넣은 거임...



레드벨벳!!!꺆!!



음.................

내겐 그저 그랬다...

속은 완전 시뻘개서 맘에 들긴 하는데 위의 크림이 맘에 안 들었음.

내겐 연유맛도 나는 SPRINKLES가 더 맛있는것 같당. 매그놀리아나 조지타운꺼보다도. :(



동생은 역시..먹다가 질려서 나줬음. 특히 저 크림이 싫댄다. 난 오히려 저 크림에 환장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내 뱃살이..아...^.T 하하...

먹던 도중 비가 와서 허겁지겁 해치우고 비 피하러 맥도날드에 잠깐 들어가기로 해서 뛰었당!



우리가 먹은 자리 뒤편의 분수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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