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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생4

13 APR BIG SUPPER 13 APR 2012 야식. 보통 야식은 잘 안 먹지만 이날은 특별히... YING의 소고기, 오일, 케첩, 달걀, 팬 등 나의 백설호떡믹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지의 물엿 고추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지가 소고기 제육볶음을 만들고(!!!!) 그와중에 나는 호떡믹스를 열심히 만드는데...핡.....커ㅏㅎㄱ....완전힘들닭...이상해 막 달라붙고ㅠㅠYING이 구운? 포토벨로 버섯과 오믈렛과 은지의 제육볶음 그와중에 우린 열심히 호떡반죽을 만들지만 엉망진창 은지 룸메의 미니프라잉팬 찬조출연해주심YING의 룸메의 프라잉팬도 설거지 끝내고 호떡굽기에 돌입호떡 사진도 분명 찍어서 여기 올렸는데 올라가지 않은건 함정....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가겠음. 여기다가 과자까지 해서 배터지게 먹었닭^^나 역시 벼르.. 2012. 4. 16.
25 JAN 미국 교환학생이라는 건 - 런던에서는 사실 한국음식이 그렇게 안 그리웠는데 여기선 죽겠당. 한인촌이 멀기도 하고 그나마 근처의 한식당은 또 메트로 타고 멀리 나가야 하고. 호동아저씨 짤만큼 저런 것들이 그리운 건 아니고 걍 엄마의 흑미밥이 젤 먹고 싶당. 밥 먹기 싫다고 투정부리면 엄마가 김에 밥말아서 먹여줬는뎅 아니면 간장계란밥 해줘가지고 한공기 후딱 해치우고. 이게 젤 그립당. 특히 최근엔 구정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해놨을 김치왕손만두 고구마튀김 갈비 이런게 너무 그리운고다. 동생한테 계속 카톡으로 빨리 사진보내라 인증해라고 쌩난리를피움. - 어제는 정말 미치도록 힘든 하루였다. 안 그래도 한국인들과 잘 못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간신히 용기내서 밥 먹자고 들이대도 약속이 다 잘 되지도 않고. TDR은 가고 싶고 ㅋㅋㅋ.. 2012. 1. 26.
짐싸기 확실히 처음 어학연수 갈 때 준비하던 것보단 더 수월하게 했다. 어학연수 갈 때는 파란색의, 삼단으로 올릴 수 있든 그런 이민가방으로 썼는데 단점으론.. 나같이 정리 대충하는 인간이 다루긴 힘들다는 것이당! 짐을 잘못싸서 가방이 여기저기가 툭툭 튀어나와 있는데 끌기조차 힘들었던 그랬던 기억. 대한항공 미주의 경우 일반석이라도 ⒧삼변의 합이 62인치 이하 ⑵각각 23 kg 이하 ⑶ 총2개 를 수화물로 붙일 수 있다. ⑷ 기내 캐리어 1개 ⑸ 기내캐리어 외의 기타 짐(서류가방or 핸드백or 노트북가방) 하지만 난....! 19.3kg의 28인치 캐리어 1/기내 캐리어 1/노트북 가방 1 이 전부일뿐! 대한항공 나한테 고마워해라 T_T 아..왠지 손해보는 기분.. 왠지 짐하나 더 싸야 뽕뽑을 이 기분...비싸.. 2011. 12. 27.
SAF 파견학생 준비과정 Washington D.C.에 위치한 American University에 Economics 전공으로 2012년 봄학기 파견갑니다요 내일 출국하는데 그때까지 뭘 했는지 나름 기억하기 위해서 쓰는 중ㅋㅋㅋㅋㅋ 1. S.A.F.란 ※를 확인한다면 거의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당 :D S.A.F.-Students Abroad Foundation-는해외 70여개 대학에서 한국 학생들이 1학기 또는 1년 공부 후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게끔 도와주는, 즉 학생 교류협력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 공공재단입니다. 영미권으로 교환/파견 가기에는 제 본교는 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왜냐면 다른 외국어권 학교와의 교류가 더 많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SAF는 일단 그 선택권이 더 넓은 편이라 매력적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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