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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washington

15 Apr Six Flags America, MD

by shalimar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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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pr 2012


메릴랜드에 6 flags라는 놀이공원이 개장했대서 친구들이랑 같이 갔음.

사실은 중간에 낀거지만....ㅋㅋ단체할인 받아서 27불?정도에 다녀옴.

메트로랑 버스 이용해서 왔는데 참 힘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참..ㅎㅎㅎㅎㅎ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두근두근



입장하고 소지품 검사 당하고(먹는거 반입 금지됨)

놀이기구를 찾아 떠났는데 여기 놀이공원 자체가 작을 뿐더러 왠만큼 스릴있는 것들은 죄다...공..사..중...


그중 최고인 것은 골드윙이었던가 누워서 타는 롤러코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래 기다린 그 값을 했다.
허접한 자이로드롭도 타고(진짜 딱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끝=.=)
점심먹고 난 결국 기념품이라 날 위로하며 산 당일엔 무료음료리필을 해주는 컵을 산다...

그리고 배도 별로 안 고파서 비비안이랑 판다익스프레스에서 반띵해 먹었슴 ㅎㅎ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른 한국애들은 재미없다고 그냥 일찍 떠나고

나, 비비안, 잉은 남아서 누워서 타는 저 롤러코스터 한번 더 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잉이 타고 싶다고 해서 메리고라운드(한국어로는 머지?-_-아...이젠 한국어 영어 둘다 안된다)도 타고

티컵(롯데월드에 있는 코브라컵같은ㅋㅋㅋ)타면서 아시안의 열정을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폭탄 엄청 터지는 후룸라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탔다

진짜 구경하는 사람들마저 젖게 만드는 그 후룸라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속옷까지 홀딱 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서 다리를 건너 지나가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달린다고 달렸지ㅏㄴ 막 내려오던 보트때문에 한번 더 물폭탄 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미있었다 ㅎㅎ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이상한 사진들도 찍고 ㅋㅋㅋㅋㅋㅋ


버스정류장을 헤맨 끝에 찾음



버스정류장 맞은편이 이래요..완전 외딴곳.......하

거기다가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쳐서 한시간동안 기달림.....하

그동안 셤공부하는 비비안 가만히 못 두고 사진찍으면서 놀아다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허접한 놀이공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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