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heure bleue62

Prudential center, Boston 13 MAY 2012 5th day in Boston 후보4번째인 집을 보러 갔는데, 간신히 일요일의 끔찍한 대중교통을 견디면서까지 갔는데,하우스메이트들이 죄다 남자고 방은 방문조차없는 거실방이고.... 동네 분위기도 좀 이민자들이 많아서.그냥 오히려 잘된거라고 다독이고 ㅜㅜ 동생의 파운데이션을 사러 세포라로 향했다. copley 역에서 내려서 존 핸콕 센터 구경.아 좋다....난 역시 이런 마천루들이 좋다... copley 역 바로 옆에 있던 교회 아니면 성당...ㅋㅋㅋㅋㅋ 멋있다. 존핸콕센터 앞엔 이렇게 작은 정원이 있었따날씨가 진짜 좋았따 이날은 :) 존 핸콕센터 앞에 있는 교회/성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이런거 공부하기도 귀찮다..............우엉나 이제 여행/관광이랑 권태기인가? ㅜ.. 2012. 5. 14.
Harvard Square, Boston 11 MAY 2012 3rd day in Boston 동생이 살 집을 구하는 여정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동생 은행계좌를 열고, 숙소 근처에서 66번을 타고 하버드스퀘어로 관광 시작했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교회...? 말로만 듣던 하버드가 눈앞에 뙇! 캠퍼스 주위에 이런 문들이 있었다. 가드들도 있어서 괜히 쫄면서 사진 찍기... 이문이 참 맘에 들어서 여러번 찍었다 ㅋㅋㅋㅋ하버드 안에는 학생, 학생들 부모(아무래도 학기말이라 ㅋㅋㅋ)들이랑 우리같은 관광객들로 붐볐당AU는 벌써 끝났는데 여긴 아직도 파이널윅인가 봄ㅋㅋㅋㅋ 하...하버드...우왕 건물들이 참 클래식하다. 학교 다닐만 나겠어.... 대학원생들이 주로 쓴다는 Widener 도서관 ㅋㅋㅋㅋ관광객은 그저 사진을 찍을 뿐ㅋㅋㅋ 사실 캠퍼스안에 볼.. 2012. 5. 12.
9 MAY 보스턴 첫 날. 9 MAY 2012 BOSTON 보스턴에 도착했다. 짐이 생각외로 늦게 나와서 짜증. 이미 민박집 주인분이 우리 기다린다고 전화하셨는데 ㅠㅠ그런데 짐이 많다고 미리 말씀 안 드린 탓인지 뉴비틀이 뙇!!! T.T우리 짐 넣으시느라 고생 엄청 하셨당....:) 집은 보스턴이 아닌 브룩라인(보스턴 교외지역). 방도 넓고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구 좋다.우린 도착하자마자 짐을 대충풀고 집을 알아보느라 몇군데를 골라서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다가 한군데를 보러 다녀왔다. Coolidge corner 역을 찾긴 했는데 :( 표사는 곳이 없어서 일단 일인당 $2달러 내고 전철에 타서 Kenmore까지 가서 일주일 패스(찰리티켓? $15)를 사가지고 방을 보고 왔는데 사진과 많이 달라서 동생이 실망을 많이했당. 그러고나선 .. 2012. 5. 11.
8 MAY AU에서의 마지막 날. 8 MAY 2012 @AU 7일 밤에 동생을 IAD에서 데리고 왔다. 대충 짐을 풀고 동생을 침대에서 자라고 한 뒤 나는 다시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나왔다. 8일에 Gender roles in the Economy 과목 시험이 있었다. 무려 마지막 과목. 너무 피곤하지만, 이렇게 여기서 고생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정신줄을 붙잡고 공부를 했다. 샤워하기 위해 5시 반쯤 도서관을 나왔는데 하늘이 새파란 코발트 블루여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당. 도서관에서 MGC를 지나가는 길. North side 기숙사 건너기 직전. 저멀리 달이 보인당.... 샤워하고나서 너무 졸려서 책상에 앉아서 쪽잠을 자고 주선이를 만나 공부하기로 해서 주선이네 기숙사로 향했다.그런데 공부하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갔는데 여.. 2012. 5.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