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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boston

Prudential center, Boston

by shalimar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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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AY 2012 5th day in Boston


후보4번째인 집을 보러 갔는데, 간신히 일요일의 끔찍한 대중교통을 견디면서까지 갔는데,

하우스메이트들이 죄다 남자고 방은 방문조차없는 거실방이고.... 동네 분위기도 좀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냥 오히려 잘된거라고 다독이고 ㅜㅜ 동생의 파운데이션을 사러 세포라로 향했다.


copley 역에서 내려서 존 핸콕 센터 구경.

아 좋다....난 역시 이런 마천루들이 좋다...









copley 역 바로 옆에 있던 교회 아니면 성당...ㅋㅋㅋㅋㅋ 멋있다.




존핸콕센터 앞엔 이렇게 작은 정원이 있었따

날씨가 진짜 좋았따 이날은 :)




존 핸콕센터 앞에 있는 교회/성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이런거  공부하기도 귀찮다..............우엉

나 이제 여행/관광이랑 권태기인가? ㅜㅠ

아 원래...건물 신경을 잘 안 썼찌..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프루덴셜센터 쇼핑몰







이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샵들이 있다.

그중 세포라만 찾아서 갔는데 배..밸루....

동생이 원하는 제품이 없었다. 난 향수 시향만 좀 하고 ㅋㅋㅋㅋ

(톰포드의 베티버랑  ㅠㅠ D&G의 렘프하트리스 ㅠㅠㅠㅠ스텔라 맥카트니 스텔라 EDP >.<)


집에 돌아갔다간 해피아워 ^^를 놓칠수 있을거 같아서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떤 스타벅스에 들려 마지막 해피아워를 즐겼다. 난 스트로베리&크림 프랍을 주문했는데............물맛이너무 났다. 새삼 쿨리지코너역 스타벅스가 정말 로부스트 프라푸치노를 만들어줬다는 걸 새삼 깨달음......어제 먹은 페퍼민트 모카 프랍도 진짜 완전 최고였는데 ㅠㅠ그 풍부한 맛 ㅠㅠㅠㅠㅠㅠ여기는 물!! 물맛!! 비려!!!!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분 상해서 동생의 더블초콜레티칩프랍 뺏어머금....


다음날 남은 방 2개를 더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제발...좋은 곳이었음 좋겠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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