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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AY 2012 BOSTON
보스턴에 도착했다.
짐이 생각외로 늦게 나와서 짜증. 이미 민박집 주인분이 우리 기다린다고 전화하셨는데 ㅠㅠ
그런데 짐이 많다고 미리 말씀 안 드린 탓인지 뉴비틀이 뙇!!! T.T
우리 짐 넣으시느라 고생 엄청 하셨당....:)
집은 보스턴이 아닌 브룩라인(보스턴 교외지역). 방도 넓고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구 좋다.
우린 도착하자마자 짐을 대충풀고 집을 알아보느라 몇군데를 골라서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다가 한군데를 보러 다녀왔다. Coolidge corner 역을 찾긴 했는데 :( 표사는 곳이 없어서 일단 일인당 $2달러 내고 전철에 타서 Kenmore까지 가서 일주일 패스(찰리티켓? $15)를 사가지고 방을 보고 왔는데 사진과 많이 달라서 동생이 실망을 많이했당.
그러고나선 우린 너무 피곤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시반에 잠이 들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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