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MAY 2012 3rd day in Boston
동생이 살 집을 구하는 여정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동생 은행계좌를 열고, 숙소 근처에서 66번을 타고 하버드스퀘어로 관광 시작했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교회...?
말로만 듣던 하버드가 눈앞에 뙇!
캠퍼스 주위에 이런 문들이 있었다. 가드들도 있어서 괜히 쫄면서 사진 찍기...
이문이 참 맘에 들어서 여러번 찍었다 ㅋㅋㅋㅋ
하버드 안에는 학생, 학생들 부모(아무래도 학기말이라 ㅋㅋㅋ)들이랑 우리같은 관광객들로 붐볐당
AU는 벌써 끝났는데 여긴 아직도 파이널윅인가 봄ㅋㅋㅋㅋ
하...하버드...우왕
건물들이 참 클래식하다. 학교 다닐만 나겠어....
대학원생들이 주로 쓴다는 Widener 도서관 ㅋㅋㅋㅋ
관광객은 그저 사진을 찍을 뿐ㅋㅋㅋ
사실 캠퍼스안에 볼게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곧 나와서 돌아가기로 했다 ㅋㅋㅋㅋ
진짜 관광도 대충한다...
아직 여독이 안 풀려서 그래여^.ㅠ
이런 담쟁이넝쿨?담쟁이덩쿨?남쟁이덩쿨?남쟁이넝쿨? 헐 게슈탈트붕괴현상이닷;;
아이비리그에 와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슴다 :O!
관광책자에는 자꾸 아담한 캠퍼스라고 하는데 동의못하겠다
학교 커...
AU도 한국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다니는 내겐 이곳도 너무 크다....
여기 문에서 많은ㅎ ㅏㄱ생들이 짐을 들고 나오는데 참....
기분이 이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를 주름잡을 인재들을 이렇게 보고있따니 ㅋㅋㅋ껄껄
이건 그냥 그 문 근처에 있던 조각상
먼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ㅋㅋㅋ
신기해서 줌까지 넣고 찍었다
하버드스퀘어 역 근처에 COOP이 있길래 둘러보았다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다 후드, 츄리닝, 가방, 텀블러 등등
근데 우린 일단 초콜릿(이것도 엄청 고민많이 했음 종류가 어낙 많아서 ㅠㅠ)만 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많은 것 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이면ㅋㅋㅋㅋㅋㅋ고작ㅋㅋㅋㅋㅋㅋㅋㅋ각각 5달러 하는 초콜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택스는 붙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갈 수 있는 66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은 내 폰....
내 무광필름지가 벗겨져서는 자꾸 손을 긁길래 확ㄸ ㅐ버렸다
이렇게 선명한 화면을 보니까ㄱ ㅖ속 핸드폰을 보게된다
앞으로는 지문이 남아도 그냥 유광필름지를 붙여야겠따ㅋ ㅋㅋㅋㅋㅋㅋ
아직 무광필름이 집에 있다는건 함정 ㅜㅜ
동네에 도착해서는 13일까지 하는 스타벅스 해피아워를 이용하기에 위해 잠깐 쿨리지코너역에 들림.
신상인 모카쿠키크럼블프라푸치노 ㅎㅎ는 걍....음...한번이면 족할 그런 맛이다.
저렇게 그란데+톨 해서 택스까지 5달러가 채 안되는 가격!!!!!!!!
13일까지ㅁ ㅐ일 하나씩 사먹으면서 끼니로 때우기로함ㅋㅋㅋ껄껄
오는 길에 찍은 동네 교회?성당?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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