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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115

Old Europe, D.C. 17 APR 2012 Old Europe, D.C. 같이 플로리다 봄방학 여행을 다녀왔었던 Xin은 W.S.P.(Washington Semester Programme) 학생이다. AU에서 운영하는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의 며칠은 인턴, 며칠은 세미나를 듣는 형식이라고 한다. WSP 학생들은 정규학기 교환학생들보다 코스가 일찍 끝나기 때문에- 다들 바빠지기 전에 서둘러 Farewell dinner를 하기로 했다. 장소는 Vivian의 독일 친구가 추천해준 독일 레스토랑! 처음에 Ying에게서 전해들었을 때는 굉장히 낯설었다. 막 Quinn이랑도 독일 음식엔 소세지랑 맥주밖에 없는게 아니냐며(독일분들 죄송;;) 고개를 갸웃갸웃 했었다. 별로 기대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이제 저녁 먹으러 .. 2012. 4. 18.
AWASH, D.C. 14 APR 2012 드디어 Quinn과 off campus 나들이!! 그예전부터 에티오피아 식당이 있다고 퀸한테서 얘기 들었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ㅜㅜ 원래 퀸의 친구와 그녀의 버디(알고보니 주선ㅋㅋㅋ)랑 같이 갈라고 했는데 친구가 인터뷰가 생긴 바람에 우리 둘이서! 난 더 좋았지만 ㅎㅎ adams morgan에 있는데 dupont circle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퀸은 지도를 봤는데도 기억이 잘안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왔던 곳인데도 헷갈린다고 해서 내 간담(ㅋ)을 서늘하게 하였당. 레스토랑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인데 태극기가 걸려있어ㅠㅠㅠㅠㅠㅠㅠ뭐야?뭐야? 궁금했지만 가게는 문을 연거 같지 않았다. 어쨌뜬 난 배고프니까.........우린 서둘러서 갔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니까 손님이 아무도 없.. 2012. 4. 16.
8 APR 2012 Paolo's @Georgetown 2012/04/09 - [l'heure bleue/de washington] - 8 APR 2012 gunger games @George town, D.C.어 오타났네 귀찮으니까 내비둬야겠당......hunger games다 gunger가 아니라.어쨌든 어디갈지고민하다가, 제리가 늘 자기가 봤지만 가본 적은 없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다길래 왔음. 메뉴보는데 걍 이탈리안이다. 그래 이탈리안이 젤 무난하징..........ㅋㅋ 제리는 참 착하다. 출입문에서 어떤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보시는 한 중년 부부가 할머니를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시는데 걸리적 거리는 문을 대신 잡고 있어줬음.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여기로 골랐다. 조금이라도 바깥 세상을 더 보려고 ㅋㅋㅋㅋㅋ 테이블마다 노란 카라?가 꽂혀있다. 얘는 식.. 2012. 4. 9.
Cafe Shilla Bakery, MD 6 APR 20122012/04/07 - [chamade] - Buffalo Wild Wings Grill & Bar, MD언니랑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배가 불러 죽겠는데도 후식을 찾아 떠나왔다. 주변에 아이스크림도 스타벅스도 있긴 한데, 언니가 한국식 빵집(물론 빠리바게트 이런거 말고 ㅋㅋㅋㅋㅋ)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고!!! 했는데 차타고 한 10분? 15분? 정도 더 가야한닭..........미국은 머 이러냐...............ㅜㅜ여튼 그렇게 도착한 빵집. 오... 고향의 느낌이 난당... 이건 좀 파티쉐리 온 느낌이군!!!! 옛날 동네 빵집에서나 봤을 법한 그런 정겨운 케익들과 맨 밑엔 서양식의 아이싱 천지인 케익들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런던에서 내 생일날 차이나타운에서 구한 생일케익이..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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