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heure bleue/de washington

Kite festival@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

by shalimar 2012. 4. 3.
반응형


2012/04/03 - [chamade] - Sichuan Pavilion D.C.

밥 먹고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 아직 우리와 어색돋는 Steven도 함께...ㅋㅋㅋㅋㅋㅋ




또 백악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봤을때 꼭 내가 판타지세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마치 저 모뉴먼트가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이고, 그 문이 열리는 단 하루의 날을 사람들이 기념하고 있는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안에서 kite competition이 벌어지는데 우리완 전혀 무 ㅋ관ㅋ해서 패스!



눈사람, 커플, 커플 위의 갈매기, 큰 하트 위의 팬더, 사진엔 없지만그 위의 벚꽃은 내가 그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무도 인정 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심지어 vivian은 팝콘 같다고 ㅠㅠ


위에꺼가 우리꺼!! yin-jung이 참 연을 잘 날렸다.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같이 연을 많이 날렸다고 ㅎㅎ 난 한번도 없는데...우리 아빤 달리기도 잘 못하눈뎅......ㅎ...ㅎㅎ

넘 춥고 피곤하고 해서 우린 원래 계획이기도 했던 쇼핑을 가기로 했다. metro center에있는 macy's로 출봐알!

뭔가여? 적십자사인가요?

또 백악관이야 하 참 지겨워서 ㅋ

농담임다... 나도 여기엔 처음 와봤따. 백악관뒷편엔 이렇게 넓게 길이 있다. 말똥도 볼 수 있다.


하참^^^워싱턴에 사니까 백악관도 아주 수시로 본다 증말^^^^ 나 참 지겨워서 ^^^^^^^^^ 사진 좀 찍었다^^^^^




오바마...보고 있나? 시위중



끝나고 근처 기념품가게도 구경 했는데 여기엔 oval office 모형도 있었다 ㅋㅋㅋㅋ사진 찍으려면 $5 내거나 $5 이상 사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찍고 싶어서 포즈 구상까지 했는데 귀찮아서 말았다. 나중에 동생 데리구 와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헹

그리고 macy's에선우리 모두 피곤에 쩔어 있었다............아무도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다.............난 심지어 향수 시향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 향이 그 향 같았당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하긴 한가벼.... 그래서 난 forever 21 가고 싶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기숙사로 돌아왔당 :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