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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washington

Spring & International Vibe @AU

by shalimar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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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AU + International Vibe

22 March

봄이 온지는 오래된 AU지만서도...ㅋㅋㅋㅋ






29 March

Tenley town 잠깐 들렸다가 걸어서 돌아오는 길에..ㅎㅎ










30 March International Vibe

우리학교로 치면 세민전? 같은 것이었다. 세계 몇개국의 음식도 준비하고 이렇게 무대도 꾸며서 패션쇼, 전통춤 등을 볼 수 있었다. 아쉬운건 한복을 볼 수 없었다는 거...... :D

또 Komal은 파키스탄 전통의상을 7벌이나 준비해서 그 중 한벌을 입고 나타나서 우리 모두는 놀라워했다. 그리고 부러웠당..........한복은부피가 넘 크다구 ㅠㅠ




모로코 태국 서아프리카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다! 모두가 내 취향이라는 건 함정!!!!!!!!!!!!!!ㅜㅠㅜㅜ다 마싯어 뿌잉뿌잉 더 먹고 시퍼 뿌잉뿌잉...

인형같았던 동유럽 춤ㅎㅎ 이 밖에 소말리아에서 온 여학생이 부른 노래도 있었고, 중국 kung-fu 시연도 있었다. 춤 공연,패션쇼도 지역별로 나눠서 했는데 꽤 알찼음. 아 그리고 힙합댄스 공연도 있었는데 배경노래 두곡이 원더걸스의 be my baby랑 또 다른 곡이었다....누구껀진 기억 안나지만 참 기분이 좀 이상했다 k-pop이 정말 이토록 영향력이 있는걸까? 거기엔 한국인 한명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미국인+중국인+일본인)

그리고 이러한 공연들이 모두 끝나자마자 갑자기 클럽파티로 돌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내에선 분명 금주여야 해서 아무도 마시지 않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다들 왜 이렇게 열심히 춤을 추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술 안 취하면 못 노는 타입이라 그냥 멀뚱히 지켜보다가 helen이랑 수다 좀 떨고 풍선을 쥐고 돌아왔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NYU와 AU에 붙은, 내 룸메 나탈리아의 동생 소피아, 축하해용 ㅎㅎㅎㅎㅎ 나탈리아는 소피아가 AU를 선택하지 않을 거 같아서 좋다고 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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