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l de nuit

Spring Break 2012 : Disney World Magic Kingdom

by shalimar 2012. 3. 19.
반응형

11 MAR to 16 MAR 2012
15 MAR : Magic Kingdom

2012/03/19 - [vol de nuit] - Spring Break 2012 : Miami 1

2012/03/19 - [vol de nuit] - Spring Break 2012 : Miami 2

2012/03/19 - [vol de nuit] - Spring Break 2012 : Universal Studio Island of Adventure 1

2012/03/19 - [vol de nuit] - Spring Break 2012 : Universal Studio Island of Adventure F

셔틀이 새벽 7시 30분쯤에 있어서 너무 이르다고 판단했다.우리는 또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적당히 일어나서...근데 택시가 일인당 $40인거다. 너무비싸서 고민했는데 일인당 $8로 흥정해서, 다른 아시아 여자3명과 쉐어해서 탔당. 근데 택시타고 가면서 느꼈다. 비쌀만해........진짜멀었음ㅋ

저기 기차 선데를 지나면 티켓 끊는 곳. 직원도 너무 친절하고 첫 방문이라니까 첫방문 뱃지도 줌^^;; entrance를 지나서 모노레일을 타러 갔당. 모노레일 기다리는데 내 훼이보릿 미녀와 야수 ost가 나와서 완전 흥분했디

favourite 1

사진진짜이쁘닭 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릅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본 성................아름다워....내가 진짜와 있구나

집에 갈땐 페리를 타야겠당 ㅎㅎ

센스있게 바닥엔 이렇게 미키들이 ㅎㅎ

entrance에서 표를 제시하면 나오는 매직킹덤. 여기서 우리도 사진도 찍고 ㅎㅎㅎ

매직킹덤의 main stree the usa.

우앙뤼미에르ㅠㅠㅠㅠㅠㅠㅠ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자니뮤ㅠㅠㅠㅠㅠㅠ

쟈스민 ㅠㅠㅠㅠ알라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ㅣ니ㅠㅠㅠㅠㅠㅠㅠ감동의물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정말 맛깔나게 하시던 할아버지 ㅎㅎ

여러분 제가 돌아왔씁니다(?)

favourite 2

귀찮으니까...그냥가로로.............하 내 사진기가 잘찍는거니.....아님 원래매직킹덤이 이렇게 이쁜고니

로빈슨크루소의 집 탐험?-_-; 라이드도 아니다. 그냥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거 보는거...

혼자 산거 치고 되게 잘 해놓고 사셨네요.....레몬 테라스 회원이신가봐여

이 무대에선 애들 몇명 뽑아다가 칼싸움 대회를 하는데 어떤 쪼꼬만 애기가 진짜 열정적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저 무대 아래쪽에 계시던 해적분도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잠깐 뒤돌아섰을때 칼을 등에 꼽고 애가 튀어버려서 다들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신나서 완전 날뛰곸ㅋㅋㅋㅋ귀여웠다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판 지구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

뭐 아마존 탐험 이런거였다....걍 타고 돌아다니면서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는 동물 설명 들으면 된다....여유롭다...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fast pass라는게 있어서 fp를 제공하는라이드를 미리 예약하고 시간 맞춰 돌아와서 이용하면 된다. ㅋㅋㅋㅋㅋfp로 하니까 그나마 시간이 좀 절약된다 ㅋㅋㅋㅋ

또 splash ride가 하나 있었는데(그 옆의 강도 쎈거는 공사중 ㅠㅠ) 그거fp 예약하고 liberty square 잠깐 둘러봤던거 같다.

페리 하나 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여기 근처에서 도날드덕과 줄서서 기다린 다음사진 찍고 ^^ 아 여기에 또 sign book이라고 있어서, 이렇게 디즈니 캐릭터들과 사진 찍고 그들의 사인을 받아갈수있다 ㅋㅋㅋㅋphoto pass 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있는 전문 사진사분들이 사진 찍어주신걸 받을수 있는시스템. 우리는 그런거 없어서 그냥 우리끼리 사진 찍어감ㅋㅋㅋㅋㅋㅋ

여길 좀 지나서 haunted mansion에 갔다. 여기도인기 좀 많음..뭐하는건진모르고 대기시간 짧길래 갔는데 뭐 예상외로 괜찮았음. 통로가 이렇게 무덤구경하는 거랑 아닌거랑 있는데 무덤구경하는 걸골랐다 ㅋㅋㅋ

여기서 갑자기 물이 찍찍ㅋㅋㅋㅋ내생각엔 캐스퍼를 토대로 만든 곳 같음.

막 손 안대도 삐져 나오는 책들ㅋㅋㅋㅋㅋ

잘지켜보고 있으면 눈알이 움직여요ㅋ좀 무서웠닭 ㅠㅠ

그리고 여길 지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굉장히 위트있는 라이드였다 ㅋㅋㅋㅋ 좌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돌아다니는데- 막 무도회에서 춤추는 유령들도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영화에서 유령들을 표현할때 희뿌옇게 하는 것처럼, 그런 유령들이 예쁜 드레스 입고 춤추는 걸 내려다보는데 기분이 묘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유령들이 히치하이킹하는 곳이 있닭ㅋㅋㅋㅋ우리가 지나가면서 유령이 우리 몰래 타는데 (물론 그래픽임ㅋㅋㅋㅋ) 맞은 편 거울에 어떤 유령이 우리 자리에 탔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자리에 탄 유령은 뱃살 많은 녀석으로 좌석 위에 누워있었는데 우리 뒷자리 사람들 자리 위에는 어떤 유령이 다리를 내린 채 앉아 있었땈ㅋㅋ근데 그 사람들 중 한명이 다리를 잡아 당기니까 유령이 그 사람 머리 내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끝나고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갔떠니 막 기악 공연이 끝난 상태. 그런데 우옹? 저 너머에서 더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고닭?

넹 퍼레이드닭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레이드 끝나고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저 흑인 아저씨랑 미키가 추는 춤 따라하면서 춤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각에 쇼한데요~

그리고 나서 우린 아까예약해놨떤 splsh ride를 탔던 거 같닭. 아무래도 매직킹덤은 애들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놀이기구들의 강도가 센 편이 아니닭........^^ 근데 우리 앞에 앉은 가족 중에 애기 아빠가 엄청 잘난척을 해댔다 아들한테 너 무섭지? 무섭지? 이러면서 ㅋㅋㅋㅋㅋ그집 아들들은 다 아니라곸근데 이런건 줄 몰랐다고 울상이고 ㅋㅋㅋㅋ아빠는 그런걸 보면서 너 그럼 담엔 안탈꺼지? 이럼서 완전 비웃고 계시는데 막상 라이드가 내려갈 때는 아저씨도 고개 퐉 숙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나고 나니까 나 젖었어!!! 젖었어!!!!!!!!!!!!!!!!!!!!!! 아들들보다 왜 이렇게 더 난리슈!!!!!!!!!!!!!!!!!!!!!!!!!

그리고 우리는 피터팬 라이드랑 곰돌이푸를 타기 위해 매직랜드?에 왔당ㅋㅋㅋㅋ그런데 이때가 1시쯤 되었는데 피터팬 라이드 fp 하려면 오후 8시쯤에서야 탈 수 있었다 ㄷㄷㄷ 그래서 일단 곰돌이푸 fp를 했는데 무슨 쇼 fp까지 같이 나왔다. fp에는 시간 제한이 있어서 하나를 쓰지 못하거나 그 기존 예약된 fp의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그 다음 fp를 예약 할 수가 없다 ㅠㅠ 결국 우리는 의도치않게 그 쇼를 봐야 했다 ㅋㅋㅋㅋㅋㅋ 미키마우스의 무슨 마술? 이런거였던거 같음.... 일단 우리는 밥을 먹기로 하고 근처에 있던 피노키오 하우스에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었는데 완전 전자렌지 음식 돌린 맛.....

밥 먹고 난 뒤에 잠시 기념품 가게 둘러보는데 내 디즈니프린세스 물건이 참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나서 그 미키마우스 쇼(미키 필라매직?)를 보는데 완전 상상이상!!!!!!! 안경쓰고 3d 영상을 보는 건데, 눈 앞에 ariel과 벨이 잡힐 듯 하고 ㅠㅠㅠ아 진짜 이 기분 말로 표현못한닭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감동 천지 ㅠㅠㅠㅠㅠㅠㅠ사실 디즈니월드에서 해본거중에 이 쇼를 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닭 ㅠㅠㅠ막 날아다니는 플라운더 잡으려고 손 움직여대고 ㅠㅠariel의 part of your wolrd 부를 땐 내 마음이 막 벅차올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날 때는 도널드덕이 극장 뒷편에 처박히는데 완전 현실감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강추!!!!! 

그 뒤로 tomorrow land에 있는 롤러코스터 fp 예약하러 갔음

다음에 frozen banana 먹으면서 이 레이싱카를 기다려서 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비록 정해진 노선이 있고 액셀을 밟고 핸들을 움직이는 거 말고는 별다른게 없지만ㅋㅋㅋㅋㅋ나의 속도광 적인 면모를 발견 할 수 있었다....난 무조건 밟아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 탄 xin도 추월해서 무조건 달렸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뒤에 있떤 진은이가 넌 왤케 밟아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푸 라이드는 fp 끊는 곳에서 좀 더 멀리와야 한다. 그 mad tea party라고 롯데월드의 돌리는 코브라컵?ㅋㅋㅋㅋㅋ같은걸 지나야 하는데 우리는 그 컵도 타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었딹ㅋㅋㅋㅋㅋㅋㅋ소싯적에 코브라컵을 미치광이처럼 돌리던 기억을 되살리며 asian passion을 보여주겠다고 나 혼자 핸들 놓지않고 마구 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잼난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 푸 타는 곳 근처에 이렇게 조그마한 푸우 집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 동양 여자아이도 만났는데 백인 가족이랑 다니는거 보니까 입양아인듯...맘이 짠해졌따. 아직도 한국이 입양아수출 1위라는데....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곰돌이 푸는 완전 아이용^^^ 할게 없다^^ 그냥 접시같은 거 타고 다니면서 곰돌이 푸만 보면 된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인어공주 성이 건설되고 있어요 ^^^^^^올해안에 완공이라는데^^^^^^ 난 왜 이때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다시 올 수 있을까 인어공주를 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avourite 3

진은이가 tangled 정원 보고 싶다고 해서 내려가는 길에 찍었음 ㅎㅎ

favourite 4

아 왤케 익숙하지 ^^ 우리집 같네 ^^

하지만 그 정원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린 포기하구 너무 힘들어서 기차타면서 쉬기로 함.

한바퀴 돌아서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근처에 있던 goofy's rocket? 뭐 이런 기구를 탔다. 에버랜드의 황룡열차(그 귀신맨션; 근처에 있는 시시한 롤러코스터)같은 수준이었는데 우리 앞에서 장발에 완전 똑같이 생긴 덩치 큰 백인 가족들은 기차가 내려갈 때 막 고개 퐉 숙였닼ㅋㅋㅋㅋㅋㅋ그전까지만해도 peace! rock n roll!이러면서 난리치던 녀석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에 질려 고개 숙인거 보니까 너무 어이없고 웃겼닭ㅋㅋㅋㅋㅋ

이러고나서 일단 tomorrow land로 가서 그 토이스토리의 우주인 장난감이 운영^^하는 놀이기구 fp를 예약한 후 잠시 쉬기로 했음. 난 바나나&망고 스무디 먹고 ying은 그렇게 염원하던 터키 다리를 뜯었닭ㅋㅋㅋ근데 너무 커서 다 먹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 좀 쉬다가 그 우주인 장난감 타러 들어갔는데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좌석을 타고 총으로 표적을 퐝퐝 쏴서 점수를 따면 되는데 진은이 점수가 몇 만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건이 하나 건지니 그렇게 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무슨 공연이 끝난 듯 피날레 불꽃이 쏘아올라왔다....

좀있으면 퍼레이드라서 우리는 저녁 먹고퍼레이드보고 불꽃놀이보고 마지막 롤러코스터를 타러가기로 했음

main street에 있는 빵집. 별로 특별한 건 없다 .기대했는데.... 예를 들면 ariel 결혼축하 케익이라던가 ㅋㅋㅋ

퍼레이드 시작전 잠깐 돌아본 기념품 가게..너무 이뿌다ㅠㅠ나도 엄마 아빠랑 같이 왔으면 사달라구 했을텐데ㅠ8시인가 9시에 하는 퍼레이드를 봤다. university of tampa 애들이 매너없게 자리 차지하고 우리가 동영상 촬영 할 때는 들으라는 듯이 usa usa!!!외치는 바람에 아주 그냥 아구창을 날리고 싶었음. 지네들이 차지한 자리의 반 이상이 비어있었는데 지 친구들 꺼라고 난리. 아니 자리 맡는 것도 정도껏이지 진짜 이기적이다 얘네. 내 디카가 다 죽어가서 진은이껄로 퍼레이드 열심히 찍었는데 이여성이 사진을 안 보내줘^^.........

퍼레이드끝나고 불꽃놀이 기달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본 사탕가게. 이걸 끝으로 내 디카를 죽어버렸꼬ㅠㅠ 나도 뭔가 정말 사고 싶어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내가 원하는 건 없었따. 나 사실 코스튬 사고 싶었는데 죄다 애기들 위한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펜 , 노트 이런거라도 살까 하고 봤는데 다 진짜 너무 유치하게 초딩용 ㅠㅠㅠ진짜 고민하다가 결국 스트로컵이랑 펜이랑 벨 액자를 샀당. 여전히 유치유치 ㅠㅠ그래도 이뻐서 좋은데 디즈니프린세스 꺼는 별로 없어서 짜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노래소리가 들리길래 나갔더니 불꽃놀이가 막 시작하였당....다음부터는 비루한 폰카사진 ㅠㅠ

하.......너무 감동적이었다. 특히 미녀와야수 ost 나올땐 눈물이 ㅠㅠ 불꽃놀이 끝나고 보니까 어떤 아주머니는 울고 계셨음 ㅠㅠ 동심에 감동이 북받치신걸까ㅠㅠ 여튼 불꽃놀이를 끝나고 우리도 우루루 몰려나가는 사람들 중 일부가 되어 있었다.


여기서 기념사진 우리 넷 꺼 찍으려는데 진은이가 레코드로 해놔가지고 찍어주시는 분이 당황하는 바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제대로 건지진 못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래도 LET THE MEMORIES BEGIN!
우리는 피곤에 쩔어서 페리를 타고 돌아왔는데 ^^^^^^^ 진짜 여기올땐 다음에 꼭 애기를 데리고 와야겠다 유모차 끄는게 완전 특급패스트패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리 탈때도 얘네 먼저 태워주구ㅠㅠ아 우리도 힘들다고ㅠㅠㅠ애기들은 사실 덜 힘들자나!!!얘넨 타고있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억울...막 YING이 애기들을 빌려야겠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도 힘들었지만 기분 좋게 돌아왔당 :D

너무 피곤해서 내일은 그냥 citiwalk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적당히 늦게 일어나기루 했다. :)


2012/03/19 - [vol de nuit] - Spring Break 2012 : Universal Studio City Wal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