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0

jan 2011 zagreb, croatia 1 2011/1/3 아침에 크로웨이샤 자그레브로 이동. 열차안에서 여권 검사 등 하는데 꽤 쫄았어ㅠ; 시내에 도착해서 또 숙소에 간신히 짐 풀고(나혼자 묶었음ㅋ내호텔이돠) 시내돌음. 지도를 봐도 모르겠어서 헤매고 헤매고 했지만 어케하다보니 볼곳은 다 봄ㅋㅋㅋㅋ 근데 또 정부관저인지 막 경찰들이 지키는 곳들도 많아서 그곳은 또 쫄았음XD 그리고 플리트비체 관광안내소에 가서 할머니한테서 친절한 안내도 받고 혹시 모르니까 플리트비체 가는 버스터미널까지 확인하구 왔다 :) 또 여기 사람들 신앙심도 참 깊은지 저런 예수 상 보이면 심지어 무릎꿇고 기도올려서; 2011. 5. 7.
jan 2011 ljubljana, slovenia 2 2010/1/2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블레드호수!!!!! 보는순간 완전 탄성 ㅠㅠ아아 겨울에 오니까 더 운치있고 좋은거 같다 ㅠㅠ 비록 빵이 없으니 나를 따라오지 않던 백조들이 날 눈물짓게 만들었지만 ㅠㅠ... 아니근데 왤케 사진이 없어 내가 이렇게 안 찍엇나ㅠㅠㅠㅠㅠ 여튼 블레드호수를 한바퀴 돌고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시내한바퀴돌고 잤다:) 2011. 5. 7.
jan 2011 ljubljana, slovenia 1 2011/1/1 런던으로 돌아가기로 한 계획을 나 혼자만 동유럽 돌겠다고 수정했기에 친구는 떠나고 나는 미리 예약한 슬로베니아행 열차를 타러 갔다. 슬로베니아로 향하면서 보는 알프스는 참 장관이었다... 원래 혼자하는 여행에 훨씬 익숙했지만 같이 있다가 헤어지니까 너무 아쉬웠다. 이날은 그냥 체크인하고(한참 헤맴 -_-이제 금방 찾았다고 하는게 특이한거야..) 구시가지를 돌아다녔다. 다들 짝짝이다니는데 나혼자만 흑흑 ㅠㅠㅠㅠㅠ 류블랴나 성도 참 예뻤다. 막 공연준비하던데 난넘 추워서 돌아왔다 그리고 숙소는 훈남들의천국이었다 나만 여자였어...싫은데조아뭐지ㅠㅠㅠ 2011. 5. 7.
?, salzburg 숙소 근처, 사장님이 소개해주신 민속호프집(?) 난 하지만 여기서도 멀드와인 >.< 독일어권에선 punch라고 부름 2011.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