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0

jan 2011 budapest, hungary 2011/1/5 야간열차타고 부다페스트 도착했으나 내가 너무 무리했는지 이날 너무 아파서 간신히 체크인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다............... 세상에서 제일 후회되는 날 중 하나.................... 2011/1/6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돌아다녔다. 부다페스트를 이렇게 놓칠수업어ㅠㅠㅠ 하지만 어부의 요새를 찾다가 포기하구, 의사당, 성이슈트반성당, 국립미술관, 바디아성, 오페라하우스, 국립박물관갔다가 어떻게 하다가 산을 타고ㅠㅠ 개한테 쫒기고ㅠㅠ이떄가 젤 무서웠음 막 울면서 우앙험하ㅓㅁ히헝ㅁ뉴ㅠㅠㅠ 개주인 할아버지의도움으로 시타델라, 여신상, 세체니다리와 하얏트호텔!!!!!!!!! 이거보고 정했다 아 부다페스트는 내 신혼여행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이 .. 2011. 5. 7.
k pivovari, zagreb 크로아티아 전통요리 자그렙스타일 스테이크였나? 안에 치즈 들어가있는... 기름지고 옆의 사이드디쉬인 감자는 짜고 ㅠㅠ 이것도 유명한 전통음식이라는데 kebacici 싸고 맵고기름지고. 분위기도 posh한 곳이었다. 웨이터가 옷도 호텔 레스토랑 서버처럼 차려입고 서빙하는데 외투도 안 받아주지만 화려하고 bgm은 미국 pop을 틀어놓는 그런..모순된 곳ㅋㅋㅋㅋㅋ 2011. 5. 7.
vincek, zagreb 유명한 디저트 점. 케익,젤라또 등이 다양하게 많았다.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2011. 5. 7.
jan 2011 zagreb, croatia 2 2011/1/4 고대하던 플리트비체에 갔다. 가는 길에 어디서 내려야 할지 허둥지둥하니까 옆에 타셨던 한 아저씨가 도와주셨다 ㅠㅠ 처음엔 좀 옷도 지저분하고 그래서 내심 아저씨가 멀 알겠어 했는데 정말 나의 이 못된 마음을 고쳐먹는 계기가 됬다. 여름에 오면 진짜 더 좋을 것 같다. 어린이 요금이라 좋아했는데 그만큼 겨울엔 제공 안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장관 :) 죽기전에 꼭 봐야겠다규 2011.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