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2
호스텔에서 좀 있다가 씨티은행에돈 뽑으러 갈 일이 있었다.
그래서 가장 근처에 있는 씨티은행 atm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친 곳들.
물은 더럽다.
사진으로 봐도 점 더럽지만..뭐..ㅎㅎ
분위기 자체는 참 예뻤다
청설모인지 다람쥐인지 먹이주고 계셨음 ㅎㅎ
멀리보이는 예쁜 꽃들. 돌아오는 길에 봐야징
이게 내 정원이었으면 좋겠다...
앗 저거슨
거위!
종종종종
따라가니까 꿱꿱 대면서 오지말라고 하는듯ㅋㅋㅋ
결국 이렇게 물가로 들어가버렸다 ㅜㅜ
안뇽..거위들아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멀리서 보이는 장미정원
그런뎈ㅋㅋㅋㅋㅋ거위떼의 습격이ㅋ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거위인지 너네가 나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완전 신나서 쫒아다니고 사진찍고 이러는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친다....ㅋ
거위치기 소녀가 된 느낌이었음..
하..얘넬 다ㅇ ㅓㄴ제 쳐..
찍지마라잉
뭐야? 꺼져 (박지선버전ㅋ)
ㅎㅎ옹기종기 거위들
어휴 진짜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를 뒤로 하고 근처 장미정원으로 향했다
James P. Kelleher Rose Garden이라고 하눈데...
우와....좋겠다 부자신가봐여 ^.ㅠ
이렇게 종과 이름표를 함께 달아놓았다.
몽글몽글
내가 제일 맘에 들어했던 장미중 하나 ㅋㅋㅋ
glowing peace........ 세계평화가 진짜 찾아온다면 좋을텐데 ㅎㅎ
이 장미도 너무 예뿌당 ㅎㅎ
이것도 ㅎㅎㅎㅎ
사진 찍는 내내 탄성을 지르느라 바빴당 ㅎㅎ
별로ㄹ ㅏ일락 색 안 같은데 라일락로즈라고 ㅎㅎ
하...내가 소공녀가 된 느낌 ㅋ.ㅋ
사진 찍으며 놀다가 돌아가는길
마지막으로 한번더....모기와 그것의 유충들이 자라고 있을 이 거대한 물 웅덩이에....
나름 반사샷 찍는다고 했는데 별로 ㅠㅠ힝
아 진짜 아름답다..
성차별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빵터졌는데 다들 별 반응 없더라구예..
이건 돌아오는 길에 있는 boston conservatory. 머하는데징??
누가 이렇게 토끼를 풀어놓았당
우리가 꺄아꺄아 하는건 신경도 안 쓰고 열심히 먹던 토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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