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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Union Oyster House, Boston

by shalimar 201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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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Y 2012


눈을 뜨니 13시 ^^^^^^^^^^^^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고 동생을 꼬시면서 중간중간 잠을 자다가 6시 30분의 약속을 늦지 않기 위해 4시쯤에 일어났다.

샤워하고 대충 옷 입구 나왔당. 목표는 그린라인에 있는 HAYMARKET 역의 Union Oyster House!


애들이 늦는당.....좀 짜증나지만 난 친절하니깐 :D 먼저 자리를 예약하고 안에서 기다렸당.



건물 외관



건물 맞은편인데 연기가 자꾸 솟아나오더랑ㅋㅋㅋㅋ







여기 호스티스한테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고 기다리면 된다.

방송이 나와서 올라왔다. 애들이아직도 안옴^^^^^^^^^^








이거까지 찍고 있는데 제리에게서 연락이 왔다. ㅎㅎ드디어 만났다!

얘네가 같이 있다고 한 친구중에 이블린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T.T

사실 우리 셋끼리-제리 헬렌 나-의 오붓한 저녁 식사를 기대했지만............휴 :(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주문을 했당. 랍스터는 시가적용을 하기 때문에 가격을 알수가 없다^^



식전빵. 옥수수빵인듯...



랍스터 스캠피.


바로 냅킨, 앞치마, 물수건, 뼈 놓을 그릇을 가져다 주신다.





맛있었음. 그리고 잠시 이블린이 화장실 간 사이에 직원분께 부탁해서 우리 셋끼리의 샂니을 찍었는데 내 얼굴 완전 구린건 함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헬렌이 너무 아파서 정신이 없었다.....너무 힘든 헬렌은 결국 급하게 숙소로 돌아갔고 아쉬운 채로 포옹.....

이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남은 랍스터는 싸왔는데 동생이 마구 좋아했다. 담주에 또갈 예정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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