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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La Tasca, D.C.

by shalimar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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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PR 2012 La Tasca, D.C.



원래는 Ying이랑도 함께 가기로 하는 거였지만 요즘 컨디션이 안 좋은 ying은 차마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은지랑 함께 출봐알

오늘은 은지의 새 가방!을 macy's에서 찾은후 걸어서 차이나타운까지 도착.

차이나타운메트로에서 내려서 걸어나와 어반 아웃피터스 맞은 편을 보면 오늘 목적지인 La Tasca가 바로 나온다.



오호라





분위기 꽤 괜찮져

저 촌스러운 듯한 la tasca 인테리어가 스페인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세팅은매우 심플합니당

lunch deal로 1인당 2접시에 $12를먹느니 $20 내고 무제한으로 먹기로 결정.

은지 말만큼이나양이 매우 적습니당.

일단 4개시킵니당



첫번째 판입니당

작습니다



shrimp skewer 입니당

옛날에 annop이 만들어왔던 태국식 꼬치가 생각났습니다



순살치킨이라고 합니다 별 특징은 업네예

근데 저 풀떼기는 왜 자꾸 나오는겨



스테이끄입니다

스테이크 메뉴를 본 순간 광우병을 까먹고 그냥 주문했습니당

미디움으로 구운듯....육즙은 별로 안나네여



은지의 훼이보릿입니당

은지는 마지막에 이걸 또 시켜먹어여



두번째 라운드입니당

살모사만두같이 생긴거에 환장했습니당

스테이크는 ㅇㄹ떨결에 시켜버렸숨



너무 맘에 들었다! 커서 맘에 든건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는그냥 다진고기 들어가있습니다



연어먹으면서 이렇게 비렸던 적은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무려 grilled인데......소스가 구려서그런가잉



진자 맛있었던 pork loin 인데 소스는 카르보나라입니다!!!!!!!!!!!!

완전 맛있어!!!!!!!!!!!!!!!!!! 디베스트!!!!



세번째 라운드로 은지는 아까 그 감자튀김 시키고 산뜻하게 전 토마토를 먹었습니당

무슨 치즈인진 별로겠지만 꼬리한데 뭔가 매력있어서 계속 발라 먹게 되었습니다

토마토가 컬ㄹ풀한게 참 이쁩니당

참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완! 전! 강! 추!



그리고 원래 계획대로 Farragut north로 가서 IMF와 WB를 찍고 inspired되는게 목표였지만

먼저 빅토리아 시크릿가서 시크릿리워드 카드를 개시하려 했지만 정말 살게 없어서 포기.....(이번달까진데ㅜㅜ)

그리고 귀찮고 피곤하고 배불러서 ㅋㅋㅋㅋㅋㅋㅋimf과 wb고 포기 담주 주말에나 해야징 ㅎㅎㅎ










밑에는 macy's에서 china town 메트로 가면서 걍 찍은거 ㅋㅋㅋㅋ

아침엔 진짜 엄청 추운데 여기선 결국 바람이 덜 불고 햇볕이 강해져서  야상 벗고 다녔습니다



메트로센터 역 오면 보통 자주 보게 되는데 정체는 아직도 모른다



관광버스............편해보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많이 타셨나바여



포레버21은 디씨에 단 하나밖에 없는 대신에 짱큽니다




이런 건물이라고 하네예ㅋ_ㅋ

IMF도 이렇ㄱㅔ 생겼는데...ㅋㅋㅋㅋㅋ



머 갤러리나 박물관이겠져...으악 무성의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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