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 N Yu, D.C.

21 APR 2012 Mie N Yu, Georgetown D.C.

카약킹을 끝내고 우리들은 도대체 어떤 레스토랑에 갈지 정하지를 못했다;; Serendipity도 들렸다가 또 어떤미국식 다이닝레스토랑도들렸다가 아시안 요리집없나? 라는 내 한마디에 바로 근처에 있던 여기로 돌진!!!

우리가 기대한건 태국이나 남아시아 전통요리였다 그런데 일단...ㅜㅜ 일단 아름다운 인테리어나 즐기고..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장이 너무 갖고 시포요

가게 입구쪽에는 이런 조각상도 있음

부처핸섬!!

바인데 분위기가 참 너무 예쁜거당 ㅠㅠㅠㅠㅠ

꺅!!!!!!!!!!!!!! 저기에 앉아서 술 마시면 짱!!!!!!!!!!!!!

따사로운 햇살!!!!!!!!!

저걸 뭐라고 부르더라!!!!!!! 캐노피!!!!!!! 너무 예쁨!!!!!!!!!!!!!!!!

진짜 물이 나오긴 하는데 손을 닦으면 왠지 안 될거 같음!!!!!!!!!!!!!!!!

조명!!!!!!!! 조명!!!!!!!!예쁜 조명!!!!!!!!

테이블이 아주 기똥차여!!!!!!!!!!!

한국인 분들도 뵘...ㅋㅋ

아 여기저기 캐노피로구나 ㅠㅠㅠㅠㅠㅠㅠ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바랑 연결되는데 밑으로 내려가면 짱멋진 화장실 ^^! 진짜 짱!!^^!!! 화장실 안 같음^^!!

우리 테이블의 조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이블세팅은 별다른건 없당

중국식 입식 의자 같은데..예뻐...아 무지 예뻐...

드디어 받은 메뉴판 ^^

근데....우리가 기대한 요리는...............없었다...

그렇다..여기는 퓨전 레스토랑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kimchi" 가 들어간 메뉴들이 좀 있어서 찍어봤음.

친구들 완전 실망하고...특히 애들이 난이랑 태국식 치킨 커리인 줄 알고 타이치킨을 시켰는데 샌드위치라고...

하 진짜 샌드위치가 기본이 10달러가 넘냐^^....아오...

메뉴때문에 열받지만 예쁜 인테리어에 또 마음이약해집니다

저 천장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캐노피....조명..아름답다...

2층도있는데 가보진 않았음...

헬렌이 시킨 크랩케익 에그베네딕트..........달걀이 반숙이다. 안 시키길 잘했서....

내 코리안 불고기샌드위치............샌드위치라매 왜 버거가...그리고 김치 있댔는데 없다.

그래도 불고기 먹어서 다행 ㅠㅠ

이게 그 논란을 낳았떤 타이치킨 샌드위치;;;;;; 난 브레드가 따로 나오는 건 줄알았지만 난 브레드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버렸을 뿐이고.. 진짜 여기서 샌드위치 물리도록 먹는듯...Hㅏ..이걸 10달러를 넘게 주고....하....차라리 NEISHA나 딤섬 레스토랑이나 갈껄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원분께 허락받고 비비안이 레스토랑 정하기전 들렸던 PAUL에서 레몬타르트를 함께 나눠먹었당. 음...마싯소

THIS_IS_A_WAR.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거 좋아하는건 만국여성의공통점^^!

그리고 나와 헬렌과 제리는...처음이자 마지막으로...줄서가며 조지타운컵케익을 먹기로 결정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