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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boston

31.5.12 Back Bay Fens & Jame P. Kelleher Rose Garden, Boston

by shalimar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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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2


호스텔에서 좀 있다가 씨티은행에돈 뽑으러 갈 일이 있었다.

그래서 가장 근처에 있는 씨티은행 atm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친 곳들.






물은 더럽다.

사진으로 봐도 점 더럽지만..뭐..ㅎㅎ



분위기 자체는 참 예뻤다




청설모인지 다람쥐인지 먹이주고 계셨음 ㅎㅎ



멀리보이는 예쁜 꽃들. 돌아오는 길에 봐야징



이게 내 정원이었으면 좋겠다...



앗 저거슨



거위!



종종종종

따라가니까 꿱꿱 대면서 오지말라고 하는듯ㅋㅋㅋ



결국 이렇게 물가로 들어가버렸다 ㅜㅜ



안뇽..거위들아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멀리서 보이는 장미정원



그런뎈ㅋㅋㅋㅋㅋ거위떼의 습격이ㅋ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거위인지 너네가 나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완전 신나서 쫒아다니고 사진찍고 이러는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친다....ㅋ



거위치기 소녀가 된 느낌이었음..

하..얘넬 다ㅇ ㅓㄴ제 쳐..



찍지마라잉



뭐야? 꺼져 (박지선버전ㅋ)



ㅎㅎ옹기종기 거위들







어휴 진짜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를 뒤로 하고 근처 장미정원으로 향했다

James P. Kelleher Rose Garden이라고 하눈데...

우와....좋겠다 부자신가봐여 ^.ㅠ







이렇게 종과 이름표를 함께 달아놓았다.



몽글몽글








내가 제일 맘에 들어했던 장미중 하나 ㅋㅋㅋ






glowing peace........ 세계평화가 진짜 찾아온다면 좋을텐데 ㅎㅎ





이 장미도 너무 예뿌당 ㅎㅎ





이것도 ㅎㅎㅎㅎ




사진 찍는 내내 탄성을 지르느라 바빴당 ㅎㅎ





별로ㄹ ㅏ일락 색 안 같은데 라일락로즈라고 ㅎㅎ










하...내가 소공녀가 된 느낌 ㅋ.ㅋ






사진 찍으며 놀다가 돌아가는길

마지막으로 한번더....모기와 그것의 유충들이 자라고 있을 이 거대한 물 웅덩이에....




나름 반사샷 찍는다고 했는데 별로 ㅠㅠ힝



아 진짜 아름답다..



성차별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빵터졌는데 다들 별 반응 없더라구예..



이건 돌아오는 길에 있는 boston conservatory. 머하는데징??





누가 이렇게 토끼를 풀어놓았당

우리가 꺄아꺄아 하는건 신경도 안 쓰고 열심히 먹던 토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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