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드1 요즘 생활 친구 집에서 얹혀 있지만 잘해주는 친구 덕에 슬프진 않다. 근데 문제라면 우리 둘다 잉여 오브 잉여라는 거겠지. 움직이지 않고 친구가 해주는 밥이나 얻어먹는 "께으름"은 저 위의 하프물범을 이길정도당. 아 완전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고 아이고. L은 그래도 날 위해 여기저기 움직이고 싶어하지만 내가 움직이고 싶지가 않당. jet lag이 좀 심하기 때문이당. 완전 무기력하고 새벽 5시엔 눈이 바로 떠지고 저녁 6시부터 비몽사몽이당. 그때 자거나 아님 10시까지, 12시까지 참았떤 적도 있지만 너무 힘들당. 그래서 새해에도 우리끼리 술과 함께 신년을 기념하려 했지만 내가 먼저 자버리는 바람에.....흑흑 하지만 그런 내 생활을 접게 해주는 어느 한 위대함이 등장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미드인지 영드인지 분간안가.. 201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