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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43

02 Oct 2010 thai temple, wimbledon 아침부터 태국 친구가 늦기도 하고 했지만 뭐 간신히 만났당 같이 윔블던 가는 버스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태국 불교 사원 세번째 사진이 바로 그 사원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고 조용히 얘기 할 순 있다 :) 내부는 굉장히 화려했음! 그리고 네번째 사진에 있는 건물에서 과자, 차도 얻어먹었당 음식 나눠 주는 건 한국 불교나 태국 불교나 같구나 인심 좋당 ㅎㅎ 그리고 같이 정원을 돌기 시작했다 날씨도 별로 춥지 않은데다가 햇볕이 쨍쨍해서 정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맨 마지막 사진은 어떤 신인데 (태국불교에서는 모시는 신이 많다구 함. 보살같음) 이분 상 밑에 돈 두면 부자로 만들어주시고, 이분을 믿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한당 소가 이분을 먹어서라는데 맞는진 잘 기억이...ㅋ... 태국 친구네 어머.. 2011. 12. 20.
24 Aug 2010 생일선물 난 분명 7월 초-아마 3일-에 주문을 했는데(15inch 퍼플) 8월 24일, 내 생일에서야 배달된 애증의 캠브리지 사첼 백!!!!!!!!!!!!!!! 원래 바첼로 사려 했지만 갑자기 사첼이 더 예뻐보여서 사첼로 샀는데 쓰면서 후회 ㅋㅋㅋㅋㅋ 바첼이 더 편할듯ㅋㅋㅋ어쨌뜬 내가 좋아하는 쨍보라색의 나의 사첼♥ 거의 두달만에 도착한 거긴했지만 그게 내 생일에 배달됐다는 점에서 이세상에서 샤넬 클래식이나 에르메스 버킨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가방이당쿄쿄쿄 근데 이쁘지만 무겁고 불편해서 자주 못들고 다니는게 한이라면 한...^^............. 이날 오페라의유령 33파운드에 칼럼 있는 곳에서 봐서 기분 더러웠는데 이걸로 해피!! 2011. 12. 20.
09 Jul 2010 영국에서야 그 맛과 진가(?)를 깨닫게 된 맥도날드 살사치킨버거-한국 양념치킨의 맛을 상기시키는-를 먹으면서 j언니랑 같이 hyde park 2011. 12. 20.
26 Jun 2010 탬즈강 밤나들이 클러빙 후에 힘들어서 집에서 잉여처럼 딩구링굴했는데 e의 권유로 돌아다녔다 e의 말이 맞다. 지금에서야 후회되는.... 런던 참 이쁘졍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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