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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친이 기숙사로 데려다주면서 IKEA에 들려줬다. 층수는 2층으로 적지만 매우 넓다...
왜 친구가 글케 IKEA 거렸는지 이제 알았당 완전 전시된 곳이 마치 내 집인마냥 사진찍고 ㅎㅎ
예쁜 인테리어와 제품들이 많았다.ㅎㅎㅎ
필요한 물품들을 조금씩 샀당.... 싼것도 많고
램프도 3.99 짜리 샀는뎅 옆에 있던 전구 맞는 건 줄 알고 샀는데 맞지도 않고 조립할때드라이버필요하고ㅠㅠ
이건 그냥 내가 공간을 지배하는 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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