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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Shanti, 홍대입구역

by shalimar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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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c 2011 날 위해 우리 런더너-s, j, e가 뭉쳤음!!!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첫번째 패밀리마트를 지나 두번째 패밀리 마트가 있는 골목 안으로.
shanti 샨티 인도요리 전문점 (네팔 요리도 하는 듯?)


안 그래 보여도 아는 건 없어도 꽃 보는 건 좋아하는 나 ㅋㅋㅋㅋㅋㅋ이쁘다


인테리어가 진짜 이국적이지예


메뉴판..잘 안 보이시져
커리 \10,000~15,000 선인거 같아요 
난도 \2,000~5,000 정도?? 밥도 그정도. 흰밥도 있고 바스마티도 있어영


e를기다리면서 배고픈 우린 탄두리치킨샐러드를 흡입합니다


바스마티 라이스 (인도요리 먹을 땐 꼭 이밥으로 먹어야 하는거 같아;;)
칠리 프로운 - 매움 강도2정도되는데 진짜 매워요 근데 잘 못 먹는 저도 잘 먹었슴당! 
갈릭 난 - 갈릭 향은 사실 강하게 안남. 울 학교 근처가 더 갈릭냄새 나는 듯. 내겐 거의 플레인난;


커리 하나에 라이스, 난 하나 여자 세명이서 먹다가 버터난 하나 더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서 그런지 커리 속도가 안남ㅋㅋ...


e가 도착하긴 했는데 잘 못 찾아서 j 언니가 데리러 나갔지만 
언니가 나가자마자 e가알아서 들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오늘도 일찍 나오시고 ㅠㅠ 우릴 기다려주시고ㅠㅠ 몸소 e를 데리러 가주시고ㅠㅠㅠ
정말 늘 고맙고 미안한 언니긔 샤...샤릉훼여..
e가 마저 시킨 치킨코르마. 달콤하고 고소한 커리로 이거 시키니까 금방 바닥났음 먹기쉬워서 ㅋㅋㅋㅋ


예전에 런던에서 e랑 e친구들 만나는데 따라간 적 있었다
코벤트가든 근처 인도 레스토랑-매우 비쌈 코스요리처럼 먹긴 했는데 1인당 거의40파운드 가까이 나옴-
거기서 먹었떤 디저트에 내가 환장했떤 기억이 있어서 여기서도 한번 찾아본거당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기억하던-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던, 마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녹인 듯한 따뜻한 시럽,
과일인지 치즌지 뭔지 모르겠지만 노란색의 달콤한 동그란 어떤거-것과 사뭇 다른 모습
그나마 가까운게 저 빨간거...아문둔잡이던가 이름이 =.=...... 

빨간거랑 하얀게 치즈볼이라고 함
밑에 들어가 있는건 시럽이라던데 위에껀 따뜻하고 아래껀 차갑고 술맛 나서 다들 못 먹었음
근데 난 다 먹음^^;;;;;;;;;;;;;;;; 그때만큼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 레스토랑 찾고 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넹........여튼 맛있는 인도요리!!!! 꺅
헐 지금 별 생각 없이 찾아봤는데 여기맞는거 같아 http://www.motimahal-uk.com/ 가물가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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