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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de

스시오아시스, 수원

by shalimar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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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c 2011 w/ JH, C 

수원역 애경백화점 맞은 편 파리바게트 지나 좀 더 가다보면 보이는 건물에 입간판 있음.
그 지하로 들어가면 됨.


사진에서 볼 수 있듯 회전초밥집이당.
약간의 부대음식들이 저편에 진열되어 있는데 형편없다. 
초밥은 그럭저럭 다양하고 생각외로 싱싱해서 그나마 괜찮았으니 화도 덜 내고 먹었지...
런치 \11,000
탄산음료 등은 따로 계산.


사진은 먹은 걸 다 찍진 않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어!!! 
그릇도 잔뜩 쌓아놓고 세번이나 치워달라구했따구!!! 물론 나만 먹은건 아니당


부대음식들이 있는 샐바, 뷔페라고도 할수 없는 그 곳엔 아이스크림 2통
스프인지 국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이상한거
황도 통조림/파인애플 통조림
몇몇 낱개 과자들(오예스, 짝퉁 초코파이 등)
군만두/길다란 새우튀김/정체모를 어떤 거
이게 끝임. 진짜 보고......위치 대충 알고 친구들 데리고 간 건데 완전 미안해 죽는 줄 알았다.
초밥이라도 그나마 생각외로 괜찮아서 다행이었지 다신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쩌면 저렴하게 초밥 먹으려고 갈지도ㅋ


처음에 우리가 들어왔을 땐 사람이 없어서 세접시 올라간게 많았는데
갑자기 사람이 늘어나고 웨이팅도 많아져서...요만큼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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