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ichmond1 28 DEC 2011 떠나기 싫은 여정 인천공항에서 10시 15분 대한항공을 타고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다 재작년 영국으로 갈 때는 완전 신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갔는데 이번엔 왜이렇게 떠나기 싫은지. 엄마아빠 껴안으면서 울컥울컥했다 그러고나서 떠나려니까 진짜 싫었음 생각외로 출국절차가 빨리 끝나서 엄빠랑 더 있다올걸 하고 후회 또 후회...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바로 직전에 탑승구에서 또 한번의 기내용 가방 검사를 한다 진짜 더러워서 안간다 더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남들 안 찍는 기내식이나 찍고.... 글고 기내가 너무 건조해서 내 입은 완전 부르터버렸다 ㅜㅜ 그리고 비행기에서 느낀거...돈 마니 벌어서 비행기는 무조건 프레스티지를 타야겠다는거 예정 도착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마쳤다. 뭐라도 질문할까바 예상답안이.. 2012.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