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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야간열차타고 부다페스트 도착했으나 내가 너무 무리했는지
이날 너무 아파서 간신히 체크인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다...............
세상에서 제일 후회되는 날 중 하나....................
2011/1/6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돌아다녔다. 부다페스트를 이렇게 놓칠수업어ㅠㅠㅠ
하지만 어부의 요새를 찾다가 포기하구, 의사당, 성이슈트반성당, 국립미술관,
바디아성, 오페라하우스, 국립박물관갔다가 어떻게 하다가 산을 타고ㅠㅠ
개한테 쫒기고ㅠㅠ이떄가 젤 무서웠음 막 울면서 우앙험하ㅓㅁ히헝ㅁ뉴ㅠㅠㅠ
개주인 할아버지의도움으로 시타델라, 여신상, 세체니다리와 하얏트호텔!!!!!!!!!
이거보고 정했다 아 부다페스트는 내 신혼여행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이 없는거임...ㅋ....ㅋㅋㅋ...또 울면서 카페에서 저녁ㅠㅠ
머 어떻게 되겠지 하고 그냥 살았음ㅋ엄마의 타는 속은 꿈에도 모른채...
의사당
성이슈트반 성당
잘린손목이 있따던데 으웩
국립미술관 근처
국립미술관 사진은 아니닼
드라큘라 나올거 같은 바이다성
아마 오페라하우스??
내가 갔을 땐 공연없는 시즌이라 ㅋㅋㅋㅋ...ㅠㅠ
국립박물관
알고보니 여기서 핸드폰 두고 나왔음^^;
여신상
또다시 성이슈트반성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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