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saki, D.C.

중국친구랑 OT 끝나고 배고파서 텐리캠퍼스로 직행! 

쭉 걷다보니 일식집이 나와서...마침 쌀도 먹고 싶었고 ㅠㅠ

바에 있는 분들 한국어 하시는거 같았음....

 

난 일식 중에 돈부리를 제일좋아하는데 그 중에도 오야꼬동을 젤 좋아함

근데 여기꺼 맛없었음 

미국화되서 그런가? 한국의 일식집께 훨씬 맛있는듭

 

그리고 주문이 잘못돼서 오야꼬동이 두개 나왔는데 그쪽에선 돈안내도되니 먹으라 그랬음ㅋㅋㅋ

 

너무 단 유부....

롤들도 팔고 스시도 판당 

그리고 미국은 도기백이 흔한거 같당 다들 아무렇지 않게 음식 남기면 싸달라 그러더라규

난 어차피 둘곳도 없어서 걍 친구한테 남은거 가져가라고 넘겼당

그리고 밥먹고 나서 CVS를 갔는데 살게 참 없었다 식자재 사기엔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근처 홀푸드 가서 이것저것 구경! 난 생각지도 않게 쓰고 싶던 화장품 발견해서 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