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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bleue/de londres

24 Aug 2010 생일선물

by shalimar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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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7월 초-아마 3일-에 주문을 했는데(15inch 퍼플) 8월 24일, 내 생일에서야 배달된
애증의 캠브리지 사첼 백!!!!!!!!!!!!!!!
원래 바첼로 사려 했지만 갑자기 사첼이 더 예뻐보여서 사첼로 샀는데 쓰면서 후회 ㅋㅋㅋㅋㅋ
바첼이 더 편할듯ㅋㅋㅋ어쨌뜬 내가 좋아하는 쨍보라색의 나의 사첼♥
거의 두달만에 도착한 거긴했지만 그게 내 생일에 배달됐다는 점에서 
이세상에서 샤넬 클래식이나 에르메스 버킨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가방이당쿄쿄쿄 
근데 이쁘지만 무겁고 불편해서 자주 못들고 다니는게 한이라면 한...^^............. 

이날 오페라의유령 33파운드에 칼럼 있는 곳에서 봐서 기분 더러웠는데 이걸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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