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finn American Saloon, D.C.

12 FEB

2012/02/14 - [l'heure bleue/de washington] - Corcoran Gallery of Art, D.C.

 
S.A.F.에서 제공한 Corcoran gallery of art 가이드 관람을 마치고 간 곳은 이곳
american traditional cuisine이라는데 살포시 웃음만....
왜냐면 처음 여길 검색했을 때는 "미국전통음식"이라길래 또 그놈의 오믈렛, 버거, 핫도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것만 생각했기 때문인데 막상 가보니까 나름 분위기 있는....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세트메뉴까지 시켜주셔서 덕분에 전채랑 메인요리까지 뙇!!!! 메인은 스테이크로 뙇!!!!!!ㅠㅠ너무 행복했다 스테이크...하...거기다가 레어로...(하마터면 well이 될뻔 했지만ㅋ...ㅋㅋ)ㅠㅠㅠㅠ아됴타

아맞다 스포츠바라고도 했음.........하여간 미국인들은 스포츠를 참 좋아하는듯ㅋㅋㅋㅋㅋ

아스파라거스 대신에 브로콜리 넣어달라고 했는데 칩을 뺐다...원래 칩도 주는건데..큭

그리고 broiled tomato?도 맛잇엇음ㅋㅋㅋㅋ블루치즈의 그 이상한 맛...매력있당

둘이 다른 파스타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꺼를 같이 갔떤 동생과 쉐어했는뎅음 솔직히 너무 짰고...내겐 뭐랄까...........바다의 내음이 많이 났다....짠+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먹긴 또 잘먹음 핳...ㅎㅎㅎ